한센병이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신의 저주로 불리며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인권차별을 불러일으켰으며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른 피부조직과 흉측한 피부 전염병을 가지고 있다는 오해와 불신으로 지금껏 한센병으로 불리는 문둥병 환자들은 철저히 사회에서 격리되어 지내 왔으며 대한민국에서 소록도라는 외딴섬에서 한센인들이 집단으로 모여 살고 있는데 오늘 한센병이란 무엇인지 정의와 증상 치료를 비롯한 정보를 같이 고민하고자 하는데 우선 한센병 정의를 살펴보면 피부 조직이 약화된 환자에게 세균성 질병이 침투하여 피부의 발진과 홍반에 피딱지가 접촉식으로 붙어 흉측한 심미성을 보이는 것으로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이와 유사한 출혈 증상도 일부의 환자들에서 보이는 것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문둥병이라 부르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센인을 보면 일단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며 혹시나 자신에게도 피부병이 옮을까 극도의 공포를 가지는 것으로 처음에 상처처럼 생긴 피부의 염증조직들이 부패하는 것처럼 피부에 시체에서 나던 냄새가 발생하며 신에게서 버림받은 사람들처럼 얼굴에 두건을 쓰며 신체 모두를 꼼꼼하게 감아 피부가 햇빛에 노출이 되면 변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옛날부터 믿어 왔기에 대외적인 접촉을 꺼려하는 환경에서 옛날부터 한센인을 문둥이 또는 괴물로 인식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현재 WHO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대한민국의 의료 체계를 70년대 조사하면서 심각한 인권침해사실을 소록도를 통해 확인하고 대한민국 정부에 개선을 촉구하였으나 당시 새마을운동을 비롯해 경제개발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 속에 그럴 사회적으로 배려의 대상에 대한 따뜻한 도움을 주기 어려웠을 상황으로 성적인 접촉 또는 타액을 통해 2차 간염이 되는 것으로 생각을 하여 많은 국민들이 한센병을 가진 환자들에게 접근 조차 하지 않았는데 당시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한센병을 가진 환자들을 상대로 인체 실험을 하였던 반인륜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그 당시 불법으로 강제적 임신과 낙태 그리고 질병의 확산과 억제를 연구하는 실험을 거쳤으며 한센인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많은 피해를 보게 되었다.
중세 유럽을 죽음의 세상으로 만들었던 흑사병과 함께 동양에서는 치사율이 무려 30퍼센트를 초과하는 천연두가 유행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에볼라 바이러스의 원조 또는 숙주 체계의 질병으로 주로 들쥐 또는 박쥐의 배설물이나 접촉에 의해 이런 질병이 유행처럼 번졌던 것과 다르게 한센병은 20세기 초반이 되기 이전에는 불치병으로 여겼는데 부모님이 이런 질병에 걸리면 자식세대들로의 유전이 70퍼센트 이상으로 발생하므로 당시 정부에서는 일부러 강제 낙태와 불임 시술을 실시하여 피부질환의 전파를 예방한다는 명목으로 인권을 유린하는 상황이었는데 BCG 예방주사가 나오면서 점차적으로 극복 가능하며 유전적으로 이를 방어하는 의료기술을 쌓아 나가면서 부모가 임신을 계획한다면 자녀 세대로의 변이 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항 나제 복합요법을 적용하여 완치율이 현재 60퍼센트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나오고 있지만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한센병에 감염된 환자를 괴물 또는 증오의 대상으로 여겼는데 이집트 시대부터 신에게 버림을 받은 질환으로 병이 호전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2차 대전 때의 아돌프 히틀러의 유대인 말살정책과 함께 나온 것이 한센병을 가진 집단으로 몰아 나치즘을 확산시키는데 이런 사회적으로 공포를 가지는 질병 바이러스들이 정부나 독재자들에게 이용되었으며 에이즈 바이러스처럼 성적인 접촉에 의한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환자들이 긴급하게 수혈을 필요로 하는 상황 속에서도 외부의 정상적인 사람으로부터 수혈을 받지 못해 결국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거나 같은 한센인들끼리 피를 수혈하여 2차적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상황도 과거 여러 차례 사례가 있었다.
의료계가 아닌 정치권에서는 특정인을 사회적 존경의 대상이 되지 못할때 또는 비방을 하고자 할 때 한센병 환자라는 비아냥을 하는 모욕적 언행을 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한세 병 환자들은 여전히 외부와 격리되어야 하는 시대적 상황에 놓여야 하며 25mm~40mm를 제대로 투여하는 접종을 실시해도 현재 완벽한 예방을 하는 백신이 에이즈처럼 나오지 않은 상황으로 피부 점막이 벗겨져 이탈하는 것과 출혈 안구에 녹내장이 발생하는 등 신속한 의료지원 혜택을 조기에 받지 않을 경우 사망할 위험성도 급증하므로 2차적 전파의 가능성도 항상 주의 깊게 지켜보며 한센병 치료에 관한 기술이 축적된 독일의 피부과 의사들이 소록도를 방문하여 치료를 실시하면서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이런 피부 질환 전염병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점차 인식 개선과 함께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나와 다르다고 차별을 하는 편견에서 먼저 벗어나야 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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