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균의 특징 증상 궁금증 살펴보았다
우리나라는 한때 전 세계에서 가난한 국가를 선정할 때 제일 우선순위에 오를 만큼 보건 위생 환경도 취약하여 WHO의 발표에 의하면 그 당시 수인성 전염 질환의 대표 격인 콜레라균의 발발도 심하였는데 6.25 전쟁 당시 UN군 측이 식수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가까운 물 웅덩이에서 물을 먹었는데 집단으로 수많은 군인들이 복통과 설사를 일으켜 많은 고생을 하여 그중에 몇 명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여 목숨을 걸고 총탄이 빗발치는 환경에서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시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그 당시의 다큐멘터리와 군인들의 증언이 이를 기록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분류가 되는 G20의 다양한 국가들 중에서 경제규모면에서 잘 사는 나라로 분류가 되어 콜레라균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정화된 깨끗한 물을 섭취하기 때문인데 콜레라균의 특징 증상들이 주로 발병하는 국가들은 아프리카, 동남아 일부, 남아메리카와 선진국이라도 지진, 홍수와 같은 천재지변에 노출이 되는 경우 콜레라와 같은 질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콜레라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콜레라균이라는 것이 정설이며, 전 세계적으로 보건당국에서는 콜레라를 최고 등급인 1급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하여 엄격하게 환자가 이에 노출되는 경우 환자를 격리하고 철저한 통제하에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데 주로 오염된 식수, 음식, 오염된 똥을 손으로 만지고 나서 이를 청결하게 씻지 않은 상황에서 그릇이나 음식을 접촉하여 결과적으로 우리 인체 내부에 들어오는 경우 콜레라에 의해 우리 신체가 망가지는 것으로 처음 몸에 들어올 경우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하루에서 최대 5일 정도로 보고가 되고 있는데 최초의 발생지로 확인이 된 곳은 인도의 갠지스강 유역에서 생활하는 원주민들에게 발병하는 풍토병이었다.
과거 조선시대에 역병이 돌았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이나 일부 문헌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호열자라고 그 당시에 콜레라를 기록하였는데 당시에는 위생에 대한 개념도 없었으며 바이러스라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 하늘에서 심판을 하여 자신들이 벌을 받는다는 주술적인 미신으로 병균을 그렇게 생각하였으며 사람이 사망할 경우 시신을 집단으로 불에 태워 날려 보냈는데 이런 화장 방식이 오히려 더러운 환경과 물의 오염을 가속화 시켰다고 후세에서는 분석하고 있는데 콜레라균의 특징 증상을 살펴보면 기침, 재채기 같은 감기 증상은 아니면서 열이 동반되는 현상, 그리고 다른 질병들과 달리 대변을 누게 되면 설사가 나오는데 대부분 물로 된 설사라는 것이 특징, 또한 물이 많이 마시면서도 심한 갈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국내 영화 감기에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어 환자들이 취하는 질병의 증상들이 콜레라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환자들은 황달 증세도 보이게 되며, 설사를 자주 하게 되므로 전해질 보충이 충분히 빠르게 체내에 흡수되지 않을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환으로 부를 수 있는데 처음에 환자들은 음식을 잘못 먹었나 하는 식중독 증상을 의심하는 것인데 오염된 식수나 여름철 날것으로 말하는 횟감을 먹는 경우 콜레라에 노출되어 심한 구토와 복통 그리고 설사를 하여 심하면 빠르게 수분을 흡수하지 않을 경우와 정맥에 경구 수액 요법을 취하여 진료를 하지 않을 경우 콜레라 사망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특징이 있는데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의 전운이 가득한 총탄이 날아드는 곳에서 흙탕물 웅덩이 물을 목이 말라 마셨던 군인들이 깨끗한 생활용수가 아닌 것을 마셔 많은 고생을 하여 군인들에게 생수를 보급해야 한다는 포스터가 등장하기도 하였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기록도 남아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의 사례는 위에서 살짝 언급을 하였지만 일제로부터 광복을 맞이하면서 충분할 정도의 의료 체계가 없는 상황에서 전쟁이 발발하여 수 많은 인명의 피해와 더불어 시신이 부패되면서 토양이 오염되어 한동안 50년대까지 수많은 질병균이 노출되어 바이러스가 유행하였는데 본격적으로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한 70년대 이후 상하수도의 개량 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공급되기 전까지는 연례행사처럼 콜레라에 우리 국민들이 노출되었으며, 태풍이 쓸고 가는 피해 지역에서는 수인성 질병으로 부르며 장티푸스도 같이 발생하여 더위와 함께 많은 환자를 발생케 하여 2001년 130명이 넘는 환자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2016년 9월 대한민국에서 한동안 15년간 사라졌던 콜레라가 발생하였는데 3명의 환자 모두 거제지역에서 해산물을 날 것으로 섭취하였는데 섭취 과정에서 충분히 익히지 않은 상황 그리고 칼, 도마와 같은 것을 이용할 때 아마도 식중독균이 번식하여 콜레라를 더욱 촉진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정확한 역학조사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라는 말을 보건당국은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콜레라에 노출되지 않는 가장 안전한 예방법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섭취 또는 더러운 물이라도 100도 이상에서 충분히 끓여 세균을 번식시키지 않은 상황에서 물을 섭취하거나 어패류를 가급적 무더운 여름철 섭취하지 않을 것, 충분히 손을 청결하게 씻어 위생적인 환경에서 있어야 콜레라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 의료 당국의 예방책으로 소개하는 상황입니다. 치료방법을 살펴보면 콜레라 백신이 존재하지만 무늬만 백신으로 실제 치료 성공률은 60퍼센트에 못 미쳐 실제 의료진들도 이를 신뢰하지 않는 상황이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액을 처방받아 격리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최선의 치료라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