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 역류증 증상과 치료에 대해 살펴보았다
대한민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340만 명 정도의 환자가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병원을 찾아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를 받은 것이며, 이는 6년 전 자료에 비해 무려 40퍼센트 넘게 급증하였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급증의 배경으로 서구화된 식습관이 범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늘 저랑 같이 위식도 역류증 증상과 치료에 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신체는 외부의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를 시키면서 몸에 좋은 영양분은 축적을 시키지만 불필요한 것들은 바깥으로 배출을 자연스레 도와주어 신진대사의 원활한 활동을 도모하도록 최적화된 세팅 과정을 거친 생명체로 위액 혹은 위산이라는 가스가 위에 원래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거슬러 올라 식도를 자극하여 불쾌감 또는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증상으로는 심장이 심하게 타들어 가는 통증 그리고 속이 매스껍고 시린 증상, 그리고 소의 가래 뱉기 또는 트림처럼 헛구역질을 동반하는 경우도 빈번한데 이는 우리 신체에 이상신호를 호출하는 것으로 많은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단순히 소화불량 또는 위염 정도로 인지를 하여 위식도 역류질환이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는 것임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건강상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가 주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정보는 바로 위식도역류증이라는 질환이 내시경을 통한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오해를 하는 것인데 이는 잘못된 의학상식이라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산이 역류하여 생긴다고 생각을 하지만 위염이나 대장질환처럼 내시경을 통하면 우리 몸 내부를 구석구석 관찰이 가능하다 생각할 수 있으나, 환자의 고통 혹은 불편함을 기준으로 의사에게 어디가 아프다고 호소를 하는 것을 기준으로 증상을 파악하는 질환으로 실제 위내시경 환자의 절반 정도에서만 이런 증상을 찾아내고 있는 형편으로 환자가 아픔을 호소하지 않을 경우 내시경을 한다고 하여도 발견을 못하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현재 많은 환자들이 경험을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은 고안되지 않는 상황으로 양성자 펌프 억제제라는 것을 약으로 복용하고 있지만 폐렴 또는 빈혈, 그리고 골다공증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복용을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에 관한 자세한 연구 논문이 나오지 않아 여전히 추적관찰 중으로 더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이런 오해와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환자의 다른 병력 사항이 없다면 부작용의 대표적인 사례인 화장실에 가서 묽은 설사, 배를 콕콕 찌르는 맹장염 증상 같은 복통의 호소, 신경을 써서 찾아오는 두통 같은 단기적 증상들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대한민국 의학계에 보고된 구체적인 부작용 사례는 없는 상황으로 또한 많은 환자들이 오해하는 사례를 소개하여 보겠습니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을 최소 10년 이상 장기간 앓게 되는 환자들의 경우 암에 걸린다는 떠도는 소문이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냐고 아산병원 이정훈 교수에게 질문을 하는 방송을 보면 장기간 환자 생활을 하는 경우 바렛식도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렛 암이라는 것으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식도암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우리 국민들의 90퍼센트 이상에서 식도암을 유발하는 증상들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기에 안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진행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또한 많은 환자들이 오해하는 사례 세 번째는 신맛이 강한 음료수, 과일, 그리고 짠 음식을 섭취하게 될 경우 역류성 질환에 쉽게 노출이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살펴보면 사과의 효능이 뛰어나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가 몸에 좋은 것은 아니듯이 사람의 체질과 병을 과거 앓았던 질환 상황, 그리고 몸무게와 키의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역류성 위식도질환이 신 과일 그리고 커피 등으로 생겨난다고 볼 수 없으나 사람들의 수많은 사례들을 참고하여 보면 상당히 연관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위식도역류증 증상과 치료를 간략하게 살펴 보았는데 인터넷의 떠도는 정보를 맹신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진과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나의 건강을 체크하여 보는 것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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