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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나이 드라마의 여왕 소리 듣는 이유

by ^*@%@@#! 2019. 9. 17.

공효진 나이 드라마의 여왕 소리 듣는 이유 



안녕하세요,대한민국의 유명인들의 달달한 일상과 대중이 언제나 궁금해 하는 정보를 빠르면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슈1004 입니다.^^


오늘 제공하여 드리는 정보는 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러도 과하지 않는 배우 공효진에 관해 적어 보고자 합니다.



공효진 나이 및 프로필


공효진 나이는 80년 4월 4일 서울에서 출생하여 올해 마흔살인데 워낙 화사하게 웃는 미소가 예뻐 동안 체질 같아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키는 172cm로 나오는데 다수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캐릭터가 귀여움과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하는 그런 역할을 많이 맡아 그런지 상당히 키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연예계 데뷔는 90년대 후반 삐삐가 유행하던 시절 5425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그때 엽기 컨셉과 잘 맞아 떨어져 많은 인기를 누리며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어필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당시 여고괴담2에 조연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 보이시한 이미지를 컨셉으로 마이페이스적인 것을 잘 장착하여 미쓰 홍당무를 통해서도 극한의 캐릭터를 선보여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드라마에 비해 영화는 그렇게 흥행성을 거둔 작품들이 드문 것이 사실인데 그나마 잘 알려진 작품이 미쓰 홍당무,싱글라이더,도어락,뺑반 정도 입니다.



공효진 드라마의 여왕


그녀를 왜 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러도 좋은지 일단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의 시청률을 간략하게 살펴 보면 알수 있는데 화려한 시절 31퍼센트,네 멋대로 해라 20퍼센트,눈사람 25퍼센트,상두야 학교가자 15퍼센트,건빵선생과 별사탕 16퍼센트,고맙습니다 20퍼센트,파스타 21퍼센트,최고의 사랑 21퍼센트,주군의 태양 22퍼센트,괜찮아 사랑이야 13퍼센트,프로듀사 18퍼센트,질투의 화신 13퍼센트 입니다.


과거 2000년대 초중반까지 최소 30퍼센트 이상의 역대급 드라마가 나오기 힘든 구조라는 것은 이 글을 보는 시청자 누구나 공감할 것인데 왜냐하면 주로 과거에는 TV가 드라마를 보는 유일한 채널이었다면,현재는 유튜브,각종 파일 공유사이트와 DMB와 실시간 사이트를 통해 시청 하는 다변화 된 환경이 존재하기에 화제성 대비 시청률이 낮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공효진만의 색채가 묻어나는 드라마


공효진의 드라마 선택 기준은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을 출연 하는 듯 싶으며,영화는 해 보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는데 영화는 B급 감성이 잘 녹아 든 작품을 고르는 듯 싶습니다.


2007년 고맙습니다 작품은 병역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장혁의 복귀작으로 처음에는 어느 정도 리스크가 우려가 되었으며,공효진이 맡았던 미혼모라는 역할이 다른 배우들의 출연 거부를 한 반면 공효진이 흔쾌히 수락하여 제작진이 고마워한 작품으로 내용과 영상이 아름답다는 평가와 더불어, 공효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준 작품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작품 입니다.


2010년 출연한 파스타를 통해 공효진의 별명이 추가되는데 그것이 바로 공블리로서 러블리한 매력을 잘 발산하는 공효진의 미소와 더불어 카리스마 있으면서 큰 소리를 지르는 이선균과의 호흡이 유달리 멋졌는데 이때 셰프하면서 이선균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하는데 이때 당시 남친이었던 류승범이 질투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차승원의 독고진 역할이 찰지게 잘한 것은 맞지만,독고진을 돋보이게 만들어준 캐릭터가 바로 구애정 역할을 맡은 공효진이 출연한 2011년 최고의 사랑을 꼽아 볼수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이때 당시 불리우게 되는데, 그녀가 맡은 캐릭터 자체는 비호감이라는 평도 있지만 그녀가 러블리하게 잘 포장한 덕분에 드라마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이때 당시 하루 2시간 쪽잠만 자면서 링거 투혼으로 촬영하였다고 하는 작품 입니다.




그리고 2013년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과의 달달한 호로 공포를 가미한 귀신을 보는 캐릭터인 태공실 역할을 맡아 엉뚱하면서 다소 섬뜩한 모습과 함께 코믹하면서 달달한 사랑을 발산하여 당시 소지섭의 차갑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 드라마로 최고의 사랑과 주군의 태양에서 같이 호흡한 최고의 작가(홍정은&홍미란=홍자매)의 덕분에 해당 작품 역시 20퍼센트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달달한 사랑의 결정판 같은 드라마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4년 드라마 조인성과의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 시켜 주는 드라마 괜찮아,사랑이야를 촬영하게 되는데 이때 최고의 작가로 불리우는 노희경으로부터 "지해수 라는 역할은 어떤 배우도 할 수 없었는데,오직 공효진이었기에 가능했다는"엄청난 칭찬을 들었는데 이때 당시도 필자는 공효진의 드라마를 보면서 몰입하여 보았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는 12부작으로 편성된 것으로 김수현의 사랑을 받으면서 오랜 부랄(?)친구 차태현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방송국 피디 탁예진을 맡아 연기를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그녀가 출연한 공효진 드라마 중에서 가장 재미 있었다고 생각이 들기에 그녀의 팬이라면 아직 못봤다면 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나머지 그녀에 관한 소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5월 이진욱과 사랑하는 사이임을 밝혔으나,몇달 뒤 결별을 하였으며 한달 뒤 6월 괜찮아,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는 중 교통사고를 당한 적 있습니다.


2011년 공효진은 국토대장정에 참여가 아닌 절친 하정우의 협박에 의한 끌려 갔는데 그때 12월1일 끝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인해 하루 연기되는 바람에 12월2일 절친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식에 불참하게 되는데 이때,국토대장정 일정을 모두 마치고 김효진에게 못가서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미루어 자신이 계획한 것은 모두 끝마치면서 주변 지인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는 마음 씀씀이가 돋보이는 그녀의 성격을 알수 있겠습니다.


그녀 공효진은 각종 시상식에서 영화 보다 드라마 관련 수상이 많은데 아무래도 드라마 시나리오를 보는 탁월한 감이 있는 듯 하기에 공효진이 드라마를 찍는다면 무조건 보게 되면 평타 이상 재미나다는 결론에 도달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배우 공효진의 프로필을 같이 살펴 보았는데 앞으로도 그녀의 승승장구를 응원하며,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사람을 만나 평생 해맑게 웃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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