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봄나물 곤달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따뜻한 봄날 가까운 근교의 산이나 들판에서 곤달비와 닮았다고 뜯어 식용으로 드실 경우 큰일 날 수 있으니 반드시 하단에서 살펴 보는 곤달비 효능 및 섭취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도 살펴 보시고 봄나물을 드셔야 할 것입니다.
곤달비 효능
봄철에는 봄동,두릅,냉이,달래 같은 봄나물과 더불어 곤달비가 따뜻한 봄 햇살의 기운을 받으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곤달비는 국화과 여러해살풀에 속하는 것으로 산속의 깊은 습지에서 자생하는 나물로서 언뜻 보면 곰취와 대단히 유사하게 보이는데 하단에서 살펴 보듯이 충분히 잘 구별하여 식용으로 드셔야 할 것입니다.
최근 천기누설이라는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곤달비 효능과 드시는 방법이 전파를 타면서 관절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온 환자들이 곤달비를 빠르게 찾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을 만큼 관절건강에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관절건강 지킴이
곤달비 뿐 아니라 대다수의 많은 봄나물에는 특유의 쓴맛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피토케미컬 이라고 알려진 항산화성분의 작용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관절염과 노화 비롯하여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그동안 손상되었던 혈관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어 결과적으로 염증 수치를 줄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및 폴리페놀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관절연골의 손상으로 고생하는 환자나 뼈의 염증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곤달비 뿐 아니라 많은 봄나물에는 이런 진통효과가 풍부하게 작용을 하여 관절염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봄나물 특히 곤달비에는 더 더욱 관절건강 지킴이로 활약을 합니다.
특히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 성분이 녹차에 94,고사리에 120이 들어 있다면 곤달비에는 무려 254가 들어 있어 관절건강을 지키는데 으뜸이며 물론 칼슘도 풍부하여 노년기 골다공증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도 탁월합니다.
다양한 곤달비 효능
곤달비 효능으로 거담,진해,진통 작용을 하는 것으로 한의학에서 파악하여 실제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침을 비롯해 요통이나 천식에 도움을 주며,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혈 작용 및 이뇨 및 소염 작용도 탁월하게 발휘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곤달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천식이나 폐건강 및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관절염이 심하다고 곤달비 효능에 너무 의존하여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곤달비는 깊은 산속이나 습지에서 자생하던 식물로서 봄나물을 캐시는 분들이 곰취와 곤달비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야생 곤달비와 동의나물을 구별하지 못해 독초를 드시면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 오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우선 곰취와 곤달비를 구별하여 보면 겉 모습만 봐서는 대단히 흡사하지만 구별을 위한 차이점을 살펴 보면 곤달비는 잎이 삼각형(V)형태를 취하고 있는 반면,곰취는 둥근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곰취도 식용으로 드셔도 되지만 왜 이렇게 구별을 짓느냐하면 동의나물 때문에 그렇습니다.
야생 동의나물은 야생 곤달비와 대단히 비슷하여 잘못 드실 경우 목숨에 위협을 받을 수 있기에 가급적 야생 곤달비를 식용으로 드시는 것 보다 곤달비를 전문적으로 재배 판매하는 곳을 통해 안전하게 섭취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살펴 본 곤달비 효능 정보가 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이만 글을 마무리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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