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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 줄거리 존잼이네

by ^*@%@@#! 2019. 9. 24.

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 줄거리 존잼이네

 

안녕하세요,일상의 행복한 정보를 전달하여 드리는 이슈1004 입니다.^^

 

오늘 이웃님들께 제공하여 드리는 정보는 9월25일부터 새롭게 전파를 타는 드라마로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후속작으로 방송되는 TVN드라마로서 '청일전자 미쓰리'등장인물 줄거리를 이슈1004가 친절하게 소개를 도와 드리겠습니다.

 

 

일단 청일전자 미쓰리의 주인공으로는 걸스데이 혜리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인데 일단 혜리가 나온다고 패스를 하시는 시청자들도 있으며 해당 작품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는 것은 아무래도 혜리가 나온 작품들의 드라마와 영화들이 그다지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분석해보는 것은 전작들에서 혜리와 주인공의 역할이 서로 맞지 않는 옷을 입어 연기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 보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혜리의 평상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천방지축 같으면서 푼수끼도 있으며 어떨 때는 너무 리얼한 일상생활을 표현한 듯한 연기력에 많은 대중들이 이번 작품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고,혜리 뿐 아니라 연기력이 충분히 뒷받침되는 배우들이 진용을 갖추고 있어 짠내나면서 반드시 회사를 살리고자 하는 눈물겨운 실화 같은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일전자 미쓰리 작품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송채널:TVN

방송시작일:19년9월25일

시청시간:매주 수,목 저녁9시 30분

몇부작:16부작

연출:한동화

극본:박정화

주연:혜리,김상경,엄현경,이창엽 등

 

간략한 줄거리:부도 날 수 있는 위기의 중소기업을 회사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회사를 살려내면서 같이 성장하는 휴먼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이혜리(이선심 역):26세의 말단경리

 

회사경리의 참맛(삥땅)을 알아가던 초보 말단 경리가 대표이사가 되다?

 

회사에서 소위 말해 동네북과 같은 존재감을 자랑하던 말단 경리 이선심은 망하기 직전의 회사 대표이사가 되는데 스펙이라고 내세울 만한 자랑거리 1도 없는 88만세대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라 할수 있는데 자신의 생각으로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경험하였다고 생각을 하지만 세상 사람들에 비하면 여전히 순수하고 어리버리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장님이 사라진 이후 하청업체 사장들이 몰려오고 부도가 덜컥,두려움과 심장이 쫄리는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죽어도 회사를 살리겠다는 마음과 열정은 가득하지만...

 

하지만 자신의 머리와 능력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그것은 되지 않는 그녀는 끝 없이 찾아 오는 위기와 골리앗의 포악스러운 공격 속에서 하루 아침에 대표이사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고 천방지축스러우면서 무한 긍정 웃음을 연발하는 미쓰리가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정수영(이진심 역):35세로 선심의 친언니

 

철부지 사고뭉치 남편과 생각1도 없는 동생 때문에 매일 속 끓이고 살아 가는 여자 진심은 선심에게 무섭고 엄격한 언니로 엄마와도 같은 존재 입니다.

 

부모님을 대신하여 철 없는 동생을 책임지겠다는 마음이 있었으나,남편과 동생을 어떻게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 갈지 마음이 답답한 상황으로 선심이 자기 몰래 부모님의 유일한 재산 선산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을 알고 거의 죽일려는 포스를 뿜어내지만 결국 동생을 응원하면서 이해하게 되어 간다.

 

 

허재호:(조용수 역):37세로 선심의 형부이자 진심의 남편

 

인생의 쓰디 쓴 실패를 연달아 경험하지만 인생은 무조건 한방을 외치며 언젠가 큰 기회가 올 것이라고 큰 소리를 치는 남자로 진심의 남편이지만 생각이 아들 같은 존재감을 자랑한다.

 

어린 아이 같이 게임을 좋아라 하고 철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하는 모든 일들이 되지 않아 백수로 빈둥디면서 선심의 회사 청일전자 생산직으로 끌려가서 일을 하게 되는데..

 

송지우,정시율(하늘과 바다 역)

 

영웅을 꿈꾸는 귀여운 어린 개구쟁이로 등장

 

 

김상경(유진욱 역):46세로 영업부장을 맡고 있다.

 

인생의 쓰디 쓴 맛을 너무나 잘 아는 까칠함의 대마왕

 

인생의 열정,인간성 이런 말을 다 멍멍이 소리로 생각하는 그저 내 할일만 하면서 회사가 주는 월급 받으며 정상적으로 회사가 잘 굴러가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스타일입니다.

 

 

오사장의 힘겨운 지시를 충직한 강아지처럼 잘 따르며 직원들을 닦달하면서 협력업체들에 갑질 비슷한 인정사정 없이 쥐어 짜는 것이 특징으로 마른 오징어에서도 즙을 짜낸다는 악명 높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혈한 인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사도 또 망하게 생겨 기분이 몹시 좋지 않게 되니... 자타공인 최악의 상사였던 그가 경리 미쓰리가 대표이사가 되면서 선심의 불꽃같은 감동적인 멘토가 될 줄은 자기 자신조차 몰랐는데...

 

고은민(문은혜 역):37세로 유진욱의 아내

 

안타까운 희귀병 판정을 받고 투병하고 있지만 밝고 유쾌한 스타일로 1년 중 몇번이나 병원을 통원해야 하는 자신을 처음과 같이 사랑하여 주는 속 깊은 남편이 너무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스럽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맛나게 먹으면서 예쁘게 입고 즐겁게 살아 보려 항상 노력을 하는 스타일

 

엄현경(구지나 역):32세로 경리팀장

 

욕망의 화신으로 불리우는 뒤통수를 제대로 날릴 스페셜리스트

 

회사에 앞으로 불어올 위기를 감지하고 친구인 선심을 속여 주식을 팔아 치우고 회사의 꽁돈 자금도 탈탈 털어 먹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데..

 

그 돈으로 한탕하여 보자는 마음으로 주식에 손을 되었다 폭망하게 되자 여배우 뺨을 후려 갈기는 연기력과 셰익스피어도 울고 갈 스토리를 만들어 잔꾀로 선심 앞에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김응수(오만복 역):56세로 사장

 

다혈질의 끝판왕 같은 혈기가 활화산처럼 불타오르는 스타일.

 

지긋지긋한 하청 갑질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절박함으로 자체 브랜드 청소기를 제작하여 해외로 수출하려던 그날 그는 회사를 말아 먹게 되고 행방불명으로 홀연히 사라지게 되는데..

 

수출실패와 배신감에 사로잡히게 되고,공황장애까지 연달아 발생하면서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는 무언가 꿍꿍이를 계획하는데..

 

김도연(오필립 역):30세로 연구실장의 타이틀을 가진 오만복의 아들

 

히키코모리 스타일로 연구실에 살고 있는 그는 과거 미국에서 화려하게 의사생활을 하다 실패를 경험한 이후 한국으로 돌아 오게 된다.

 

권위와 독선적인 아버지 오만복과 사사건건 다툼을 경험하게 되는 그는 청일전자에서 청소기를 개발하여 아버지에게 그동안 진 빚을 청산하고 한국을 떠날 행복한 생각에 잠기는 그는 도저히 이해 불가였던 아버지의 삶을 조금씩 이해하여 가는데..

 

 

백지원(최영자 역):45세로 작업반장

 

강력한 등짝 스매싱 한방을 갖춘 줌 크러쉬!

 

회사의 자금난에 의한 위기와 오사장의 투신 소식에 큰 충격을 받지만,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극강의 생활력으로 직원들을 다독이는 멘탈 갑을 자랑한다.

 

영자가 회사를 살리려는 이유는 자식 같은 생산직 직원들 때문으로 순식간에 대표가 된 선심을 인정하고 힘을 주면서 현실 모녀 케미를 잘 발산하는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아줌마지만.. 사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울고 싶어하는 그녀이다..

 

이화룡(송영훈 역):43세로 품질관리부 부장

 

내가 하는 건 딱 질색 물 한잔 커피 한잔도 남을 시켜 먹어야 제맛인 귀차니스트

 

'기브 앤 테이크'마인드를 잘 실천하는 하청에서 뒷돈을 받고 챙겨주면서 사무실에서는 일하기 싫어를 남발하는 증상을 잘 보여주는 인물 스타일.

 

하지만 알고 보면 이혼한 아내가 데려다 놓은 딸을 육아하며 치열하면서 눈물겨운 삶을 살아가는 워킹 대디의 일상을 살아 가는 남자인데..

 

 

 

현봉식(하은우 역):36세로 영업부 과장

 

젊은데 근거 없는 자신감 충만한 꼰대 스타일로서 실력은 쥐뿔 업승면서 허언증 남발,허세와 과시욕이 콜라보를 자랑하기로 유명한 스타일.

 

어떻게든 회사를 살려 보겠다고 동분서주하는 미쓰리와 직원들을 향해 독설과 비난을 서슴 없이 하면서 사기를 저하 시키는 인물인데 TM전자 황차장의 사주를 받아 움직이는 꼭두각시 그가 청일의 위기를 통해 얻으려는 것은 과연 무엇일지..

 

 

김기남(명인호 역):35세로 영업부 대리

 

나보다 타인을 더 많이 걱정하는 문제적 호구스러운 직원

 

하청회사에 납품을 빨리 해달라고 갔다 생산라인에 서서 같이 밤샘 작업을 같이 하는 스타일로서 영업하면서 번번히 거절과 무시에 파혼까지 겹치면서 마음속에는 거절에 대한 마음 깊은 상처가 존재하는데..

 

 

박경혜(김하나 역):32세로 기획개발부 대리

 

까칠스러우면서 예민한 오로지 개인주의자

 

스펙이 좋은데도 이직을 생각하지 않고 망해가는 청일전자에 붙어 있으려는 그녀에게 남 모를 비밀이 존재한다.

 

연애,결혼 1퍼센트 관심 없는 아이돌을 사랑하는 덕질 중독녀로서 실연당하면서 정신을 못 차리는 명대리를 시니컬하게 구박하다 예상하지 못한 전개를 경험하게 되는데..

 

박혜진(정할머니 역):73세로 주방 할머니

 

말수 거의 없고 남의 눈에 띄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 할머니.

 

회사가 망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방 아줌마들이 떠나게 되지만,혼자 남아 주방 일을 도 맡아 하는 미스터리를 간직한 인물..

 

이초아(노재란 역):36세로 생산부 사원

 

내성적이면서 소심함을 자랑하는 성격이 포인트.

 

힘든 가정 형편과 학력이 낮아 자존감 또한 자연스럽게 낮아 남들에게 당당한 최반장이 롤모델인데..

 

크리스찬(키산 역):34세로 생산부 사원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와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차서원(박도준 역):31세로 동반성장팀장

 

정의실현이란 기본을 지키는 그런 거라고..

 

엄마라는 존재의 희생에 보답하는 올 곧은 삶을 살고 싶었는데 좋은 스펙 실력도 출중하여 대기업에 입사하였으나,내부 고발자,부당해고,소승 승소,대기발령 이라는 끔찍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문상무라는 존재가 자연스레 손을 내밀어 주게 되는데..

 

 

문상무의 지시에 의해 청일전자에 파견되어 위기에 놓인 협력업체를 회생시킬 의지에 불타 오르지만,유부장과 매일 다툼을 경험하게 된다.

 

자꾸 나빠지기만하는 청일전자의 현재 상황을 보면서 옛 기억이 불현듯 떠 오르게 되면서 마침내 진실을 알게 된 도준은 마음 속 깊이 갈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김형묵(문형석 역):47세로 상무

 

기품이 넘치는 고상한 스타일의 신사.

 

유능하여 자기 관리가 철저해 후배들의 롤모델로 추앙받는 임원으로 라이벌을 교묘하게 좌초시키면서 승승장구하는 능력자를 보여주게 된다.

 

약육강식의 세계 어차피 적자생존의 세상에서 1등이 되기 위한 치열한 전쟁에서 이름 없는 협력사 청일전자가 잡초처럼 버티면서 성가시게 구는데... 그리고 청일의 주심에 그가 증오하는 유진욱이 버티고 있자..

 

정희태(황지상 역):48세로 생활가전부 구매팀 차장

 

라인을 잘 타는 귀재이자 처세술의 달인.

 

하청업체에 단가 후려치기를 잘하면서 부하직원들에게 불법을 종용하면서 하청업체의 우수한 기술을 유출하며 단가인하에 대한 증거를 잘 인멸시키기도 하는 인물.

 

덕분에 확실히 문상무의 인정을 받게 되지만... 상황이 급변하면서 어느 누구라도 칼끝을 겨눌 수 있는 기회주의자.

 

김홍파(조동진 역):58세 전무

 

정직하고 정의로운 TM의 피라미도 정상에 올라간 실력자.

 

욕심이 없는 선비 같은 그도 TM이라는 전쟁터에서 승승장구하며 임원이 되었는지 그 비결은 아무도 모르는데..

 

그저 탁월한 실력자일것이라는 추측만 하게 되는데..

 

 

청일전자 미쓰리 등장인물이 많기에 그만큼 줄거리 또한 풍부할 것으로 방영전부터 기대가 되고 있는 드라마로서 실제 IMF외환위기때 많은 회사들이 위기를 맞아 도산할때 이처럼 한마음이 되어 회사를 살리려는 노력을 하던 회사들의 사연을 모아 만든 것 같은 가슴 뭉클해지는 휴머니즘 드라마라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9월25일 방영되는 이것 놓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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