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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생리학정의와 역사에 관해 살펴보았다

by ^*@%@@#! 2019. 7. 19.

생리학 정의와 역사에 관해 살펴보았다

 

 

생리학에 관해 공부를 아직 하지 않은 학생들이나 일반적으로 의료지식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 생리학 정의 혹은 뜻을 질문하여 보면 생리현상을 연구하는 학문 또는 짓궂은 남성들의 경우 여성의 월경에 관해 연구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어 생리학의 구체적인 정의를 알려 주고자 합니다. 우선 생물학과의 다른 점도 같이 설명을 드리면 지난 수 세기 동안 인간의 산업 혁명이 있기 전에는 의학발전은 거북이걸음처럼 더뎠던 것도 사실이며, 이러한 사실은 앞서 이야기한 해부학에서 다뤘던 것으로 20세기 이전에는 생리학과 생물학의 구별 자체가 없이 같은 학문으로 학습을 하여 왔으나 의학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학문으로 세밀하게 분산이 되면서 현재는 생물학이 생리학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으며, 생리학을 쉽게 표현하면 생명현상을 공부하는 것으로 요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세포의 분열과 성장 그리고 단백질의 합성을 총괄하는 세포와 우리 신체 기관 내의 상피층, 점막 근육층을 다양하게 균일하게 배열하고 신경 전달물질을 탄력 막으로 구성하고 구분하여 총괄하는 기관,으로, 현재는 구조적 또는 기능적인 분류에 따라 조직학, 생화학, 해부학 등으로 다양하게 구별을 짓고 있는데, 생리학의 영어 어원이 바로 physiology로서 현재의 노벨상과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1901년 생리학상을 만들게 되었다.

 

 

생리학의 역사는 일명 하여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모든 인류의 역사적 학문들이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 시작되었음을 알수 있듯이 생리학의 어원에서 알 수 있는 사대체액설을 주장하며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부터 연구를 시작해야 하는데 기원전 460~377년 살아 있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그리스시대의 사상가이자 의사이며 현재 모든 의사들의 생명 윤리와 관련된 선서를 만들어낸 인물로서 의학이라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연구하는 공부는 기술이다라고 정의를 내면서 수많은 다양한 질병들에 대한 그 당시 주술에 의존하는 샤머니즘과 별개로 인체와 우주 그리고 치료에 관한 고찰을 연구하며 누구나 사람 생명을 살리는 것을 배우게 되면 건강하여 질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의 제자들에게 사람의 신체는 균형 조절을 담당하는 밸런스가 순식간에 무너질 경우 건강을 잃게 된다는 체액론을 중심 이론으로 아픈 환자에게 그 당시에 없던 이뇨제를 체내에 투입하여 차도가 없을 경우 본격적인 개복을 하여 불순물을 없애는 것과 피를 뽑았으나 그렇다고 피를 밖으로 배출하는 방혈에 중점을 두지는 않았음을 기록에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 보면 히포크라테스가 한 치료방법은 혈액, 물, 그리고 점액질과 담즙을 통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그런 엉터리 치료라 할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뇨제를 투입하게 되면 소변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고 사람이 탈수 현상이 가속화 되는데 이때 이것이 차도가 없다고 피를 뽑는다는 것은 사람의 목숨을 저절로 거두는 것과 같기에 현대 의학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그가 남긴 이런 기술적 학문을 높이 평가해야 하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치료를 하는 과정속에 사망시 의사는 자신의 의술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환자를 살리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는 것으로 진화하게 되면서 과거와 다른 눈부신 의학적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그 다음에 등장을 한 아리스토텔레스가 히포크라테스의 학문을 이어 받아 4대 체액설을대체액설을 발전 시켰는데 잘 아시다시피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리스의 철학자로 유명하지만 과학자이면서 의학적인 식견이 높았다. 다만 그 당시 신을 신성시 하는 그리스 문화에 비해 시대적으로 앞서간 이론을 주장하다 신성 모독으로 추방을 당하고 살해의 위협도 당하는 등 그의 의학적 주장에 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14세기 이전에는 생리학은 곧 의학을 지칭하는 등 동일시 되었으나 갈레누스의 전파로 의학분야 다양한 학문의 범주에 생리학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근대로 넘어 오면서 생리학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지명하자면 클로드 베르나르가 주장을 하고 연구 학문을 만들어 낸 항상성을 먼저 짚고 넘어 가야 된다. 항상성이라는 것은 히포크라테스의 4대 체액설과대체액설과 유사한 듯 보이나 이는 항상성이 무너지게 되면 건강도 잃게 되고 질병에 걸린다는 이론으로 신경전달 물질과 내분비 계통으로 표현이 가능한 사람의 신체 온도가 외부 바깥 온도에 비해 1도라도 떨어지거나 올라가게 되면 민감한 신체 온도는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병이 진행된다는 것으로 쉽게 설명하여 보면 어류들이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집단 폐사하는 원리와 같은 것으로 항상성은 자율신경계라 불리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이 되는데 이는 땀샘으로 이야기 가능한 내분비샘이 대뇌와 어깨 하단에 있는 혈액과 호르몬을 원활하게 전달하고 분비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면 우리 신체는 급격히 온도가 올라가 심하면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이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현재 인슐린과 옥시토신의 분비를 조절하는 것을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며 혈당을 체크하면서 항상성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맡는다. 앞서 설명한 클로드 베르나르가 이런 항상성은 후대의 의학 논문에 사람을 연구하는데 기초 학문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이반 파블로프가 주장을 한 파블로프 실험과 소독이라는 개념을 적립한 조셉 리스터에 의해 사람의 손에도 세균이 존재하며 A라는 환자를 장갑 끼지 않고 피를 비롯한 장기에 접촉하고 B라는 환자를 치료할 경우 A 환자에환자에 있는 좋지 못한 질병 균들이 B 환자에게환자에게 전파가 되는 것을 파악하여 소독을 주장하며 손씻기를 통해 환자의 생명이 전파에 의해 감염되지 않도록 주장하기도 하였다.

 

 

근대를 넘어 현대에 이르러 생태학, 동물학, 면역학, 분자생물학, 조직학, 유전학, 생물통계학 등 수십 가지에 이르는 생물학의 파생 학문이 나왔으며 현재 많은 의사들이 이를 체계화 시켰는데 예를 들면 병리학 정의를 하면 세포, 장기, 조직을 구성하는 것을 눈 또는 미세한 세포 조직까지 관찰이 가능한 현미경으로 질병을 탐구하는 병리학도 기초의학과 임상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분류가 되며 또 다시 일반, 외과, 기능, 구강, 정신 등 다양한 학문 계통으로 구별을 짓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전 세계의 의과대학에서는 분자생물학과 운동생리학을 기초로 생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직업적 방향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잇는데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해부학 보다 생리학의 엄청 많은 신체적 학문을 연구하는 것 때문에 중도에 의대 공부를 포기하는 사례들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의료인으로서 생리학을 기본적 지식이 충분히 습득되지 않은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없기에 여전히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 생리학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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