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검거

대한민국 영구 미제사건으로 불리우던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검거라는 충격적이고 놀라운 뉴스가 현재 보도되고 있습니다.

2003년 개봉된 영화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검거를 목적으로 영구 미제사건을 바탕으로 개봉이 된 살인의 추억은 공소시효가 이미 2007년 이전에 발생한 살인 사건 같은 경우 공소시효가 겨우 15년이므로 범인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연인원 100만명을 동원하여 86년부터 91년에 걸쳐 10여건에 걸친 1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여성들을 무자비하게 살인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원되었지만 위와 마찬가지로 수사선상에 오른 유력한 용의자만 3000명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한건의 사건만 해결이 되고 나머지는 영구 미제로 남아 지금껏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살인 당한 안타까운 여성의 모습인데 차마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될 정도로 안타까우면서 너무도 잔인하게 당하여 당시 여성의 고통이 얼마나 아팠을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하는 그런 화가 나서 더욱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검거 소식에 전 국민이 안심이 되면서 피해를 당한 여성들이 얼마나 저항을 하고 싶어도 못했을지 가슴이 답답해 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붙잡힌 범인은 총 10차례 화성연쇄살인사건 중에서 2건에서 발견된 DNA와 완벽히 일치하여 범인을 검거하였다는 소식이므로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한 경찰들이 유력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 전산망에 보관하는 데이터 베이스에 용의자의 것과 일치하는 유전자가 발견되어 검거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참혹하면서 끔찍하게 당한 여성들은 빨간 옷을 입고 있어서 그 당시 붉은 계열의 옷을 입지 말라는 우스개소리가 아닌 전 국민적으로 극도의 공포를 가져다 준 사건으로 당시 발견된 피해자의 안타까운 유품의 모습을 보니 공소시효를 폐지해서라도 범인을 반드시 법적으로 처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