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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유승준 눈물호소 한밤 인터뷰 보니 빡쳐

by ^*@%@@#! 2019. 9. 18.

유승준 눈물호소 한밤 인터뷰 보니 빡쳐 




안녕하세요,대한민국의 수 많은 스타들의 일상과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를 모아 제공하여 드리는 이슈1004 입니다.^^


오늘 제공하여 드리는 정보는 깊은 빡침을 제공하고 있는 유승준 눈물호소 한밤 인터뷰를 적어 보겠습니다.


유승준 아닌 스티브 유는 현재 20대에게는 낯선 인물이겠지만 30대~40대 세대에게 너무 익숙한 유명한 슈퍼스타 겸 대한민국 국민에게 깊은 빡침을 주게 하는 인물 입니다.


필자는 유승준과 같은 시기 징병 검사장에서 검사를 받았기에 그에 대한 일종의 배신감도 많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며,그가 내뱉은 말들을 그 당시를 살아온 사람들은 누구나 잘 아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




스티브 유 프로필


스티브 유는 서울 잠실에서 76년 12월 15일 출생하여 현재 44살로 90년대 후반~2001년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가수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로 선정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졌습니다.


건강하면서 흡연하지 않는 그러면서 모범적인 모습으로 청소년 관련 홍보 대사와 전 세대를 아울러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받는 보기 드문 스타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당시 가위,사랑해 누나,나나나,내가 기다린 사랑,열정,비전,연가,찾길 바래,와우 같은 신나는 댄스 노래를 부르면 무조건 히트치는 당시 최강의 그룹 H.O.T와 겨루어도 승리할 만큼 높은 상업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당시 스티브 유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면서 당연히 해병대 가야 한다는 투로 최소 현역 입대를 이야기 할 정도여서 그 당시 병무청 홍보대사로 임명될 정도였는데, 그때 당시 그의 입영 날짜가 다가오자 콘서트를 핑계로 해외 공연을 이야기하자 원칙적으로 허가를 내어 주면 안되지만 당시 병무청 간부가 신원 보증을 해주면서 그는 해외로 출국하게 됩니다.


하지만,2002년 1월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2월 경 대한민국으로 귀국하려 할때 그의 입국을 불허하는 조치가 시행 됩니다.


그 이유는 병무청에서 요청하여 법무부에서 허가해준 것으로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출입을 금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만약 허가를 해주었으면 돈 있는 사람들은 죄다 군대 가지 않으려 하였을 것이고, 미국 국적으로 바꿔치기를 하였을 것입니다.


유승준 사태 이후 연예인 관련 병역 비리의 엄단과 더불어 병역법이 엄격하게 개정되는 상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2000년 중반 여친의 부모님이 돌아 갔을 당시 인도적 차원에서 잠시 귀국을 허가한 적은 있으나, 그 이후 대한민국 땅을 밟지 않다 병역 이행을 할 수 있는 연령 만38세가 지나 대한민국으로 들어 오려 하는 그의 소송에 많은 국민들이 화가 나 있는 상황 입니다.



2015년경인가 그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무릎을 꿇고 유승준 눈물호소를 하였으나 끝나는 시점에 욕설을 내뱉는 소리가 여과 없이 전파를 타면서 또 다시 국민들에게 깊은 빡침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때 이후로 스티브 유는 국민적인 반감을 오히려 역 이용하려는 것인지 미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법무부의 입국금지 판결에 대한 소송을 벌이게 되고 이때 1심과 2심은 사증 발급을 거부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을 하게 됩니다.



2019년 7월 11일 대법원은 스티브 유에 대한 사증 발급 거부 처분이 위법하다고 밝히면서 2심으로 돌려 보내면서 그의 손을 들어 주게 되었는데 그 이후 그가 가진 유승준 한밤 인터뷰가 새로운 논란과 더불어 그의 입국을 더 거부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내가 잘못 들었나 아니 대한민국 전 국민이 그의 말을 못 알아 들었다는 것인가?


스티브 유 유승준 한밤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으로 한번도 군대를 가겠다고 이야기를 한 적 없다고 합니다.





변명으로 일관하는 그의 모습, 한때 그를 동경하며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의 앨범을 구매하였던 10대를 살아온 사람의 입장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 집니다...


그때 당시 군대를 가겠다고 여러 신문 뿐 아니라,쟁반 노래방에 출연하여 당연히 군대 가야 한다는 말을 당당하게 내뱉는 것을 그때 생방송으로 본 시청자인 나의 뇌 기억력이 치매인지? 아니면 그가 치매인가?



여러분은 지금 유승준 눈물호소쇼를 보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군대를 가지 않으려는 연예인이 판치던 상황에서 최고의 인기 연예인 유승준의 자원입대 발언은 전 세대를 아울러 높은 호감을 가지게 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나,그가 보여준 이중적 병역 면피에 전 국민이 그에게 속았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20대 중반의 나이에 2년을 허비한다는 생각에 국적을 미국으로 바꾼 것을 가지고 무슨 변명이 많은지..



관광목적으로 한국을 방문 할수 있는데 굳이 왜 F4비자를 발급 받아 귀국하려는 것인지 참고로 F4비자는 영리활동이 가능한 비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미국인이 대한민국에 들어와 돈을 벌어 가려는 것으로 의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



한때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여겨졌던 톱 스타 유승준 그의 눈물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씁쓸한 마음까지 드는 것이 사실이며,앞으로 영원히 우리나라에 들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봅니다.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유승준은 대한민국 남성들이라면 일단 깊은 빡침을 느끼게 하는 인물이므로 저의 블로그에서 유일하게 화가 나는 표현이 들어간 점 보기 불편하신 분이 계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만 글을 줄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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