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 나이 아내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웃기는 아나운서 "장티처"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현재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현무의 뒤를 밟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전현무를 뛰어 넘는 선을 넘는 아나운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프로필을 보는 순서는 성장과정,방황하는 20대시절,아나운서,프리 선언 이후,사랑하는 아내에 대한 순서로 살펴 보겠습니다.

장성규 성장과정

장성규 아나운서 나이는 83년 4월 21일 서울에서 출생하여 현재 38살(만 37세)로 신장 187cm,몸무게 88Kg(아는형님 출연 당시 100Kg)의 거구의 몸을 소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거구 아나운서 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장성규는 또래 친구들에 비해 거구의 몸을 소유하여 초등학교 시절부터 따돌림(왕따)를 경험하여 학교와 공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당시 담임 선생님이 장성규에게 운동을 시켜 보자며 부모님께 권하였고 당시 장성규는 농구를 하고 싶었으나,학교에서는 씨름 유망주로 장성규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중학교 당시 장성규 몸무게는 100kg에 육박하였으며 당시 여유증이 심해 컴플렉스로 작용하여 아나운서가 되자 여유증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중학교를 씨름 특기생으로 입학하였지만 씨름에 대한 관심부족과 재미를 느끼지 못해 방황하면서 자연스럽게 실력도 붙지 않아 중학교 씨름 선생님께 상담하니 "공부를 잘 하면 씨름을 포기해도 좋다는" 대답에 살면서 공부에 관심이 없다 씨름선수의 삶에서 탈출하기 위해 미치도록 공부하여 반 3등이라는 쾌거를 달성하자 씨름 선생님은 그를 놓아 주었습니다.

장성규는 씨름부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공부를 하며 성취감을 경험하자 자신감을 얻었고 초등학교 시절의 왕따라는 타이틀에서 탈출하여 고등학교 시절 수 많은 친구들 덕분에 전교 회장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됩니다.

장성규는 입담이 좋아 고등학교 당시 전국만담대회에 참가하여 1등의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그때 당시 SM출신의 보아도 같이 출전하여 당시 장성규가 보아에게 "오빠라고 불러라고"제의 하였으나,보아로부터 "죄송합니다"란 ㅋㅋ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장성규 고등학교 시절 일화로 선생님이 "너희 CF알지,CF가 무슨 줄임말일까"란 질문을 던지자,장성규가 "코닥필름"이라고 하여 선생님이 화가 나 장성규에게 뺨을 때리려 팔을 들자 하이파이브를 하는 재치를 발휘하여 선생님과 친구들이 마구 웃었던 재치있던 10대시절을 보냈습니다.

장성규 20대 방황시절

장성규 나이 20대 혈기왕성한 시절은 그야말로 책상앞에서 공부만해야 했던 시절입니다.

장성규는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를 중퇴하여 결과적으로 고등학교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성규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교에 번번히 실패하여 3수의 재수생 생활을 하여 2004년 서울시립대에 입학하였으나 고등학교 시절의 자신감 넘치고 입담 좋고,친구가 많던 그런 행복한 시절이 아니라, 나이 많은 재수생이라는 꼬리표와 열등감에서 탈출하기 위해 취업 공부에 매진하게 됩니다.

이때 당시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여 번번히 낙방,회계사 공부를 7년 동안 하였으나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에 장성규 아나운서로의 변신을 도와 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그건 바로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을 찾아가 선생님으로부터 "회계사가 되면 행복할 것 같니"라는 의외의 뜻하지 않은 질문에 당황하였는데 선생님으로부터 "아나운서가 되보라는"권유를 받고 방송인을 꿈꾸게 됩니다.

장성규 아나운서

부모님께 아나운서가 되어 보겠다고 이야기를 하였으나 부모님으로부터 안정되고 너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며 거부의 입장을 듣게 됩니다.

장성규가 아나운서를 꿈꾸기 시작한 것이 장성규 나이 28살이니 무려 8년 동안 공부만 하는 아들을 뒷바라지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시던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고,누나와 매형의 지원을 받아 아나운서 학원에 등록하고 두 달여를 준비하는 동안 일생일대 기회가 찾아오게 됩니다.

장성규를 아나운서의 길로 이끌어 주게 된 기회인 바로 MBC 신입사원 프로젝트로서 아나운서 공개 선발 프로그램에 응시하여 무려 5500명의 응시자 중에서 3명을 선발하는 아나운서 시험에 최종 5인에 들었으나 안타깝게도 장성규는 불합게 하게 됩니다.

그 당시 신입사원 방송을 본 시청자라면 장성규의 재치있는 입담과 쇼맨십에 다들 장성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학력이 문제라서 그런지 MBC 신입사원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신입사원 탈락의 충격에 다들 아쉬워하고 있을 당시 장성규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JTBC 방송의 개국 당시 주철환 JTBC상무이사로부터 전화를 받아 "이번에 MBC가 큰 실수를 했다,우리랑 같이 손잡고 MBC에 복수해보자는"제안을 받고 JTBC1기 특채로 아나운서로 2011년 장성규 아나운서가 됩니다.

장성규 아나운서가 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손석희 사장님이라고 밝히고 있지만,그가 선을 잘 넘는데 최악의 선을 넘은 당사자도 바로 손석희 사장님이라고 답변 했습니다.

JTBC에 2011년 입사한 장성규,2013년에 입사한(?) 손석희

입사 사번으로 따지면 내가 손석희 보다 선배라는 발언을 하여, 당시 손석희 사장으로부터 엄청난 꾸지람을 들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JTBC 아나운서로 활동 당시 뉴스를 진행하는 것에 굉장한 어색함을 잘 드러냈으며,실제 실수도 자주하여 사유서를 제출 많이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주로 예능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서는 물 만난 고기처럼 입담이 살아 있어 연예인 보다 더 튄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JTBC 계열 유튜브인 워크맨 방송 이전 16년부터 짱티비씨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민아를 발굴하여 같이 호흡하며 방송을 진행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는데 관종 이미지를 특히 좋아합니다.

인스타 팔로워 늘어나는 것을 1분마다 본다고 할 정도이며,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아 주는 정성(?)을 보이고 있으며,최근 인스타 유명인과의 시끌벅적한 해프닝도 그의 관심 받고 싶은 것이 그를 현재 장성규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짱티비씨 출연 당시 조수애와 특히 김민아의 조신한 이미지를 깨어 버리고 현재의 코커로서 마음껏 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 준 사람이 바로 장성규라 할 수 있습니다.

아는형님 출연

아나운서라는 이미지 보다는 제2의 전현무 또는 똘끼 있는 방송인이라는 수식어를 붙게 만든 것이 바로 국민 예능으로 부상한 아는형님 초기부터 여자 아이돌이 출연하면 장티처로 변신하여 나오면서부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장성규의 인생에 뉴스는 어색한 존재인 반면 아는형님은 그의 인생에 행복하고 득이 되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데 당시 아는형님 출연 횟수만 무려 65회로서 거의 반 고정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당시 IOI와의 만남을 위해 방송 녹화 시작 10시간 이전부터 방송국에 나와 준비를 하는 지극 정성을 들인 결과 그 이후 아이돌이 출연하면 장티처로 과학자,변호사 등으로 나와 웃음을 선사하게 됩니다.

프리 선언 이후 출연한 친정인 아는형님에서는 어색한 모습을 연출하였던 ㅎㅎ

프리선언

19년 4월 장성규가 드디어 프리선언을 하게 됩니다.

장성규 나이 37살로서 프리선언을 한 이유로 유재석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에 나와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안정된 아나운서 보다 프리선언을 하여 젊고 힘이 있을 때 빚을 갚자고 프리선언을 하게 되었다고"밝혔습니다.

프리선언 이후 아나운서 시절보다 "20배 늘었다고"밝혔으나 실제로는 5~10배 증가하였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장성규는 현재 MBC 마리텔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데 마리텔2에서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우유를 먹다 대뜸 "모유"라는 표현을 하여 같이 출연한 정형돈이 선을 너무 넘어 대 국민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하여 화제,김제동 후임으로 MBC FM4U의 DJ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