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 이란 뜻
정부에서 기존의 강력하게 실시하여 오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닌,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국민들의 일상 및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방역을 같이 조화롭게 이룩하여 나가는 새로운 코로나19 극복 대책을 발표 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생활방역 이란 개념으로 기존의 미국이나 유럽등지에서 집단적 사회면역을 하기 위해 아무런 대책없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전체가 집단적으로 코로나에 감염되면 그것에 대한 일종의 내성이 생겨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과는 정반대의 개념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생활방역 이란 뜻?
정부에서 많은 고심끝에 내놓은 이번 생활방역은 신종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기 이전까지는 전 국민이 기한 없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게 되면 오히려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질 뿐 아니라,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으로 다가옴에 따라 방역을 성공적으로 하면서 국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보장하면서 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 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생활방역 이란 뜻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아프기 시작하면 3~4일 휴식하기
기침,근육통,코막힘,가래,발열 증상이 동반되기 시작하면 집에서 머물면서 3~4일간 휴식을 취합니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급적 가족과 접촉을 삼가하면서 집밖 뿐 아니라 우리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나 고령자와 가급적 접촉을 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휴식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 1339 또는 지역번호+120번을 눌러 보건소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사람간 거리는 두 팔 간격 정도 공간 확보
밀폐된 공간에 사람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간 거리는 2미터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하게 좁은 공간에 있을 경우라도 1미터는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가운 사람과 악수 또는 포옹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환기는 하루 2번,소독은 일주일에 1번 이상
자연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열어 내외부 공기의 순환을 아침,저녁으로 실시하여 주며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는 필수입니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람의 손이 많이 접촉되는 물건(TV리모컨,전화기,손잡이,키보드,마우스 등)을 일주일에 1번 이상 소독을 실시합니다.
네 번째:손은 자주 청결하게 씻기
생활방역 이란 뜻 5대수칙 중에서 가장 꼼꼼하게 실시해야 하는 자가방역이 바로 외출 후,식사 전후,화장실 이용 후,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경우,1시간 또는 2시간에 1회 이상 손씻기를 실시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입,코,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 또는 재채기가 나올 경우 의식적으로라도 옷 소매 또는 휴지나 손수건을 활용하여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나오는 비말의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번째:거리는 멀어도 마음만은 가깝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일상생활이 가급적 사람이 모이는 모임은 자제를 하면서 사람간 소통이 단절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이지는 않더라도 가족 또는 친구,지인들에게 안부 연락을 하여 마음만큼은 가깝게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살펴 본 앞으로 일상이 될지도 모를 생활방역 이란 뜻을 같이 살펴 보았는데 위에서 제시한 생활방역 5대수칙을 명심하면서 일상을 보내면서 코로나도 같이 극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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