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학

광견병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았다

by ^*@%@@#! 2019. 7. 26.

광견병 개에게 물렸을 때 증상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았다

 

 

강아지, 고양이와 같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려 동물이 급증하는 것은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의 변화와 밀접한 상관성이 있으며 1인 가구의 급증은 외로움을 혼자 극복하기 어려운 점과 사랑하는 반려 동물과 함께 하면서 정서적인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여 정신 건강을 도모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 반려 동물이 과거 10년 전에 비해 최소 2배 이상 폭증하였는데 그와 비례하여 광견병 개에게 물렸을 때와 같은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도 급증하는 추세라 할 수 있는데 오늘 강아지, 고양이에게 물렸을 경우 꼭 병원에 가야 하는지 그리고 나타나는 광견병 증상들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쳐 버리는 증상은 아닐까 하는 궁금증에 관해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 보고자 한다. 우선 사람의 경우 주로 강아지에게 최소 80퍼센트 이상 물리고 있으며 팔과 다리보다는 머리 쪽 두경부에 흉터가 생길 만큼 깊은 상처를 남기는데 흔히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찰과상이나 화상과 달리 광견병이 왜 위험한지를 설명드리면 강아지 개의 입안 속에는 사람과 달리 수많은 병원성 바이러스 균이 존재를 하는데 대표적으로 호기 균과 혐기 균을 꼽아 볼 수가 있는데 이런 것에 감염될 경우 전염되는 바이러스로서 심할 경우 랍도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 시 치사율 100퍼센트에 노출되어 감염되고 며칠 뒤면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 방법이 나온 것은 없다고 알려져 있는 현실이다. 다만 앞서 설명드린 흑사병이나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질환에 비하면 전염속도나 위험성에서는 매우 낮은 편에 속하는 치사율이 높아 흔히 말해 미친개에게 물릴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 개에게 물렸을 때 방문 시 다량의 세척액을 통한 상처가 물린 조직을 소독하는 것과 동시에 이빨이 물린 부위를 소독하면서 제거하는 작업도 같이 병행하게 되며, 2주간 매일 항생제를 처방받아 투약하여야 하며 , 봉합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치료 부위에 대한 꼼꼼한 봉합 작업을 거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광견병에 대처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설치류 종류에 들어가는 쥐, 진드기 그리고 코요테를 비롯한 갯과 종류의 것들도 자신들의 숙주가 존재를 하며 이것을 치료하는 바이러스 치료방법이 나오게 되면 여타 퍼져 나가는 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장점도 있으나 사람의 인체 특성에 따라 그리고 숙주의 특이한 유전자에 따라 변이를 일으켜 바이러스 치료제가 전혀 쓸모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개에게 물렸을때 환자의 동태를 관찰한 영상을 보시면 상당히 놀라운 충격적인 모습으로 사람이 미쳐 가는 다큐멘터리로 기록을 남긴 것을 보시게 되면 면역 형광 법을 활용하여 예방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약이 먹히지 않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게 되는데 개에게 사람이 물렸어도 사람의 질병을 앓고 있는 상황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는데 그에 따라 치료도 다르게 실시해야 되며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이 저하될 경우, 면역 기능을 억제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그리고 제일 유심히 살펴야 하는 것이 간질환 또는 간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발작에 대비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야 되는데 사람을 공격한 개가 침을 많이 흘리며 트림을 하는 경우 랍도 바이러스를 강하게 의심해야 되는데 간혹 가다 상처 부위를 봉합 진행하였다 2차적인 감염으로 다시 절제 이후 집물을 비롯한 농을 제거하여 소독을 실시 및 봉합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며, 환자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기본적으로 대인 기피증까지 따라오는 것으로 광견병 증상으로 인두염은 기본적으로 발생하며 생체 리듬의 저하와 같은 깊은 무기력감 그리고 잠을 지속적으로 자더라도 피곤함과 함께 설사, 발열, 구토, 오심도 생겨 나는 것으로 심할 경우 정신 착란과 섬망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개에게 물리면 미친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것으로 WHO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광견병에 걸릴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신고 의무를 위반 시 과태료 추진을 실시하자는 캠페인을 벌일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의 급증과 함께 이런 개에 물리는 사고가 빈번하기에 그렇다 볼 수 있다. 종종 영화상에서 좀비가 되는 과정을 그려내는 영화들에서 침을 흘리는 개에게 물려 좀비가 되었다는 억지스러운 설정도 있는 것이 그러하며 환자가 침을 흘리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횡격막과 후두를 MRI 촬영을 하여 뇌에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볼 수가 있다.

 

 

밀워키 프로토콜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방법도 나오고 있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환자의 증상이 발작으로 나타나기 직전에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초기 의료기관 방문을 늦출 경우 마땅한 치료 방법도 없고 환자는 급격하게 착란 증상과 함께 혼수상태로 진입한다 볼수가 있으며,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캐나다에 살고 있는 스티븐 메리라는 2살짜리 여자 아이가 자신보다 3배 큰 셰퍼드에게 공격당하여 흉터는 머리 쪽 공격을 당하여 뇌사 상태에 이르고 수술을 통해 살아남았지만 얼마 뒤 쇼크사로 사망을 하여 강아지를 풀어놓고 기르지 말자라는 캠페인이 미국을 한때 강하게 여론을 통해 나오기도 한 것이며, 도둑고양이에게 공격을 당한 80대 여성의 할머니는 다리를 물렸는데 침을 흘리는 광견병 바이러스 숙주를 가진 것에 의해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주위에 큰 충격을 주기도 하였기에 가급적 보건당국에서는 숙주를 매개체로 하는 강아지, 고양이와 같은 경우 생포를 하여 유전자를 조사하여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방법을 통한 광견병 치료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국가들에서 생포 보다 사살을 원칙으로 광견병에 대처하므로 현재까지 완전한 예방 백신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 볼 수가 있다.

댓글